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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작성자 여성건축가협회 등록일 2017-03-15
주거건축에서 기호와 상징을 읽다. -주택분과연구회 세미나
  • 작성일 : 2017-03-15
  • 조회 : 598

‘주거건축에서 기호와 상징을 읽다’
□ 일시 : 2017 년 3 월 11 일 (토) 오후 2시
□ 장소 : ANU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4층 회의실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주택연구분과에서는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Birgit Jürgenhake 교수의 파사드를 인문학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덜란드 공동주거 100여년의 역사에 있어 주거입면에서의 사인, 심볼, 코드에 대해 읽어내는 것에 대한 강의였다. 전통적으로 네덜란드에는 빌딩 번호가 없었기에 입면을 차별화하여 자신의 주거임을 드러냈었다. 그 후 근대화되는 과정에서 공동주거가 생겨났고 이 과정에서 개인의 심볼, 상징등이 사라졌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입면에 있어 어떻게 공공의 영역과 개인의 영역을 나타내는가에 대한 건축가들의 고민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주거형태가 공동주거이기에 참여자들의 관심이 컸다. Birgit Jürgenhake 교수에 의하면 사인 혹은 심볼로서의 입면은 국가,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서양의 공동주거가 저소득층을 위한 것이었다면 한국의 공동주거는 중산층을 겨냥한 것이었기에 그 양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최근의 네덜란드에서 공동주택의 공급주체가 국가가 아닌 개발업자의 경우 과거의 성이나 궁전에서 상징을 차용하거나 공동주택단지 안에 수영장이나 헬스클럽 등의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을 포함하여 고급화를 시도한다고 잘팔리는 상품을 위한 양상이 한국과 마찬가지 양상을 보이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Birgit Jürgenhake 교수는 오는 3월14일 2시에 시립대에서 주거입면에서의 사인, 심볼, 코드에 대해 연속된 주제로 강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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