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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반기 신입회원의 인사 / 방미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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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여성건축가 협회 신입회원 방미희 건축사입니다. 얼굴을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코로나로 인하여 선배님, 후배님과의 만남이 짧은 글로 시작되게 되어 다소 아쉽습니다. 저는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건축사사무소 예조플랜을 운영하고 있는 방미희 건축사입니다. 깨알 자랑을 하자면 건축이라는 험난한 길을 같이 가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경쟁자인 남편이 있는 천안시 1호 부부 건축사입니다^^ 처음 “한국여성건축가협회”를 접하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방송에서 보여 지던 여유롭고 멋진 건축가의 삶을 꿈꾸었지만, 실상은 밤샘 야근과 끝없는 배움, 도전으로 쉼 없이 달리고 달려 몸과 마음이 지쳐 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프로젝트 협의를 위한 회의에서 “한국여성건축가협회” 김규린 회장님 뵙고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건축분야의 선배님, 후배님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한국여성건축가협회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담소를 나누며 힐링도 하고, 유익한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멋진 협회를 알게 되었고, 건축가 삶에 있어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듯 하여 가입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가입 전 둘러본 협회 홈페이지 속 선배님, 후배님의 밝은 활동 모습을 보며, 그 속에 자리한 저를 상상해 보며 혼자 흐뭇해하고 있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설계자의 설계 설명과 아이디어를 들으며 건축물을 답사하고, 신소재에 대한 전문 강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니~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가슴 설레며 함께 할 수 있는 그때를 고대합니다. 건축이라는 험난하지만 즐거움이 가득한 길을 같이 가고 있는 선배님, 후배님을 만나 휴식도 하고 배움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되며, 얼굴 뵙고 인사드릴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한국여성건축가 협회 신입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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