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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개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김혜림입니다.

2022년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 사단법인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5대 건축단체 중 유일하게 여성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건축가 양성과 지위 향상 및 권익 보호를 구현하여 궁극적으로는 건축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본 협회는 1983년 세계여성건축가협회(UIFA)에 가입하여, 2010년 세계여성건축가대회를 서울에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건축단체들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건축문화의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정부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년 이래 코로나로 인하여 건축계의 미래 역시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불확실성과 시대적 어려움에도 본 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건축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여성 특유의 섬세한 능력을 바탕으로 건축문화의 홍보 및 교육, 심포지엄 등의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온라인, 오프라인 등의 활동을 통하여 건축의 본질인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여성건축가의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김혜림